▲ 가운데 왼쪽부터 이승근 에쓰씨케이 대표와 홍윤환 닥터소프트 대표가 자산관리솔루션 SLIM System 공동사업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유통사인 SCK가 소프트웨어 관리 전문기업인 닥터소프트와 '토탈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솔루션'을 협력하고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을 함께 개척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쓰씨케이는 닥터소프트의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업무 환경에 따라 Microsoft, Autodesk, Adobe, AhnLab, Splunk 등 다양한 벤더의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가 함께 선보일 토탈 소프트에어 서비스는 업무 환경에 맞춘 다양한 라이선스 유형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고가의 주요 솔루션을 고객이 운용할 경우에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량을 분석하여 라이선스 관리 및 서비스 상태 등을 관리해준다.
에쓰씨케이 관계자는 "양사가 함께 선보일 솔루션은 R&D 소프트웨어 사용량 분석 시장에서의 영향력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향상시키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SCK소개>
㈜에쓰씨케이는 1991년 창사 아래 국내 최고의 IT 서비스 및 유통 총판사로 자리매김하였고, 클라우드 시대를 이끌기 위해 클라우드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1,300개 이상의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요구에 부합하여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비전을 구축하고 있으며, 고객 및 파트너사에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유통사로 Microsoft, Autodesk, Adobe, AhnLab, Splunk 등의 주요 솔루션 공급사와 소프트웨어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Microsoft Azure, Microsoft Office 365, Migration Solution을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사업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닥터소프트 소개>
㈜닥터소프는 2000년 창업 이래, 기업용 통합PC관리 솔루션 넷클라이언트, 근로시간관리 PC OFF솔루션, R&D 소프트웨어 사용량 분석 솔루션 슬림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관리 전문기업인 닥터소프트는 현대로템과 대림산업 등에 R&D 소프트웨어 사용량 분석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넷클라이언트를 통한 자산관리 표준화와 개발을 통해 축적한 자체 기술력을 주축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