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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드롭박스 활용 사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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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들이 말하는 '일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코로나19 이전부터 디지털은 우리의 삶을 깊이 파고들고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일하는 방식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지난 1년은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디지털과 일의 미래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시간이었는데요. 사무실이 아닌 장소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한자리에 모여서 하던 대면 회의는 PC 모니터와 스마트폰 화면에서 서로를 마주하는 가상회의로 대체됐습니다.

이외에 코로나19 이후로 일하는 방식의 트렌드 또한 변화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유연한 근무시간의 확대, 테크놀로지 중심의 업무공간 그리고 임팩트 중심의 일로 포커스가 전환되었다는 점일 것입니다.

지난 2013년 출범 이후 한국 경제의 혁신 방향을 제시해 왔던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은 새로운 변화와 그 흐름 및 대안을 제시하고자 비대면 업무 방식의 확산이 비효율의 극치인 가짜일을 없애는 현상과 일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즉 코로나 이후 일의 미래가 어떠한 모습으로 전개될지 광범위한 취재와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였는데요.

그 중 드롭박스 권준혁 이사님의 인터뷰를 통해서 리더십, 조직문화, 직원경험, 일가정 양립 등에서 실질적인 솔루션과 우리 앞에 펼쳐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대한 중요한 견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롭박스의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202010, 드롭박스는 ‘Virtual First’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모든 임직원이 원격 및 대면 상호 작용을 동일한 비율로 가져가도록 하였으며, 이는 대면과 비대면이라는 두 개의 다른 업무 환경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두 환경의 장점만을 혼합한다는 뜻입니다.

충분한 안전이 보장될 때 기존 보유 건물과 또 다른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대면 협업과 팀 회의를 가능하게 할 계획입니다. 사무실이 있던 모든 지역에 모든 임직원을 위한 협업 공간인 드롭박스 스튜디오를 두려고 합니다.

또한, ‘비선형 업무일’(non-linear workdays)라는 제도를 채택하여 여러 나라의 시간대가 겹치는 시간을 핵심 협업 시간으로 정하여 다른 시간은 임직원이 자유롭게 설계하여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원격근무로 갑작스러운 전환은 불편함으로 다가왔지만, 드롭박스는 자사 제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원격근무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드롭박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90%에 가까운 임직원이 집에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으며, 5일 사무실 출근 업무 방식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드롭박스의 고객사의 경우 웹툰 기업인 와이랩은 드롭박스 비즈니스를 도입하여 기존 환경 대비 동기화 속도가 최대 5배 이상 빨라졌으며, 게임회사인 데이세븐은 비즈니스 초기 웹하드를 이용하다가 드롭박스를 사용한 수에 그래픽 디자인 파일 등 대용량 파일을 업로드 및 공유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4배 이상 단축했으며, 그 외에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은 드롭박스 도입 후 안정성이 높아져 오류를 크게 줄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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