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디자이너, 사진 작가, 영상 제작자 등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라면, ‘창작’ 부분에 가장 열정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파일을 여러 곳으로 전달하는 것은 가장 기피하고 싶어하는 업무 중 하나일 것입니다.

드롭박스는 귀찮은 파일 전송 작업을 덜어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Adobe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Abode Creative Cloud) 용 드롭박스 트랜스퍼 (Dropbox Transfer)를 출시해 여러분들의 프로젝트 파일 전송 방식을 간소화했습니다.

수년 동안, 그리고 현재까지도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앱은 사진 보정, 일러스트, 웹 등 디자인 작업의 표준입니다. 전 세계 창작자들의 90%가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으며, 드롭박스 사용자는 지난 12개월 동안 640억 개 이상의 PDF, 18억 개의 포토샵 파일 및 24억 개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일을 드롭박스에 저장했습니다.

"디지털 창작물을 완성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에게 제공하기 위해 우리는 항상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라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제품 관리 선임 이사인 Vijay Vachani가 말했습니다. "다른 서비스와의 연동성이 뛰어난 드롭박스 플랫폼을 통해, 드롭박스는 원활한 파일 공유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번 포토샵 (Photoshop) 과의 연동을 시작으로, 드롭박스 트랜스퍼(Dropbox Transfer)를 통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앱에서 원활한 파일 전달이 가능하도록 개발이 지속될 것입니다.”

이 새로운 연동 기능을 통해 Adobe 앱에서 바로 클라이언트와 공급업체에게 쉽고 안전하게 최종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드롭박스 트랜스퍼를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데스크톱 앱에 설치하면 플러그인 메뉴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몇 번의 클릭 만으로도 파일을 취합하고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전송 만료일자, 암호 및 파일 형식 옵션을 선택하고, 링크를 생성해 파일을 전송하게 됩니다. 드롭박스 계정 유무 상관없이 누구나 링크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드롭박스 트랜스퍼(Dropbox Transfer)를 통해 드롭박스 저장 용량 차감 없이 최대 100GB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고, 수신자는 원본 파일을 받게 됩니다. 커멘트를 추가하더라도 내부 공유자들 사이에서만 보이며, 외부 수신자의 사본에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로고와 배경을 사용해 드롭박스 트랜스퍼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파일 확인 및 다운로드 회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드롭박스 크리에이티브 툴(Creative Tools Add-on) 기능과 함께 Adobe 연동 기능을 활용한다면, 드롭박스는 창의적인 작업을 끊김없이 지속적으로 계속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이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의 업무 간소화를 위한 Dropbox 프로젝트의 시작일 뿐입니다 😊

 * 기능 사용 가능 여부 및 가용 용량은 드롭박스 상품에 따라 상이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SCK를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s://blog.dropbox.com/topics/product-tips/transfer-adobe, Andy Wilson, Published on October 20, 2020)